우리 집 포메라니안 누리가 가끔 발작을 한다. 병원에서 MRI검사를 했으나 뇌에는 이상이 없다는데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한번 해보았다.
강아지발작이유 5가지
1. 간질:간질은 강아지가 반복되는 발작을 일으키는 신경학적인 질환이다. 이는 대뇌의 비정상적인 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강아지의 유전적 요인이나 뇌 손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2. 저혈당:저혈당은 강아지의 혈당 수준이 너무 낮아지는 상황을 가리킨다. 이는 인슐린 과다 투여, 당뇨병 관리의 부정확성, 또는 식가 불규칙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저혈당은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상태이다.
3. 신경퇴행성 질환:일부 신경퇴행성 질환은 강아지의 뇌의 신경계를 손상시키고, 결과적으로 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질환에는 페르킨슨병, 뇌경색, 뇌염등이 포함될 수 있다.
4. 중독:강아지가 유해한 물질에 노출되면 발작을 일으킬 수 시다. 이러한 물질로는 초콜릿, 의약품, 독성식물등이 포함될 수 있다. 강아지가 중독된 경우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해야 한다.
5. 뇌종양:뇌종양은 강아지의 뇌에 발생한 비정상적인 세포 성장으로 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 종양이 뇌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거나 압박을 가할 경우 발작이 발생할 수 있다.
발작의 4단계
1. 전조기:발작이 시작되기 전 몇 시간 또는 며칠 전에 발생할 수 있는 조기 경고 신호이다. 강아지는 이 단계에서 특이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불안해 보일수 있거나, 특정한 활동을 피하려 할 수 있다.
2. 오러:이 단계는 발작의 직전에 발생할 수 있는 짧은 기간으로 강아지가 예고되지 않은 공격을 경험하기 전의 상태이다. 강아지는 이 단계에서 불안해 보일 수 있고 예민해 보일 수 있다.
3. 발작:이 단계는 발작의 실제 발생시간이다. 발작의 형태와 심각성은 다를 수 있지만, 강아지는 일반적으로 의식을 잃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거나 불규칙한 행동을 할 수 있다. 발작은 몇 분에서 몇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4. 회복기:발작일 끝난 후 강아지가 회복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강아지는 피곤하고 혼란스러워 보일 수 있으며 일부 강아지는 짧은 시간 동안 마비되어 있을 수 있다. 발작이 발생할 때는 반드시 수의사에게 상담을 받아야 한다.
발작 시 받아야 할 검사항목
1. 혈액검사:혈액검사는 강아지의 혈당 수준, 전체 혈액 성분, 감염 및 염증 표지자 등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된다.
즉 감염, 중독 또는 다른 기본 질병의 존재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 요검사:요검 사는 강아지의 신장기능및 신장 질환의 가능성을 평가하는데 중요하다.
또한 강아지의 혈당 수준을 확인하는데 도 사용할 수 있다.
3. 뇌파검사:뇌파는 뇌의 활동을 기록하는데 사용된다. 발작 활동을 감지하고 발작의 유형과 원인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4. 뇌영상검사:뇌 CT스캔 또는 MRI와 같은 영상검사는 뇌종양, 뇌출혈 또는 기타 구조적인 이상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5. 신경학적 평가:수의사는 강아지의 신경학적 상태를 평가하고 발작의 형태와 심각성을 확인하기 위해 신경학적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6.환경 및 기타 특이 요인 평가:강아지가 발작을 일으킬수 있는 환경적인 요인 또는 중독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확인하기 위해 수의사는 환경및 강아지의 생활양식을 평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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