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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침 좋아 안좋아

by torryssen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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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게를 나올 때 누리가 혼자 있는 게 안쓰럽습니다. 퇴근 후에 누리가 반가워서 달려들어 사정없이 뽀뽀를 한답니다.

혹시나 강아지침에 어떤 성분이 있는지 사람과의 뽀뽀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어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강아지가 얼굴을 핣으면 괜찮을까?

강아지의 침의 성분

  1. 물: 강아지의 침에는 대부분 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은 주로 강아지가 마시는 것과 같은 성분으로, 강아지의 침이 보다 액체적인 형태를 띄는 주된 이유입니다.
  2. 플레그민 (Ptyalin): 이는 주로 타조, 토끼 등의 유럽동물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분해 효소입니다. 강아지의 침에도 일부 함유되어 있으며, 주로 단백질을 분해하여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3. 아미라아제 (Amylase): 이는 타조, 늑대, 고양이 등에서 발견되는 소화 효소로, 강아지의 침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미라아제는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4. 리소좀 (Lysosome): 이는 세포 내에서 세균을 파괴하는 데 사용되는 효소로, 강아지의 침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입안의 위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히알루론산 (Hyaluronic Acid): 이는 결합 조직과 관절에서 발견되는 주요 성분 중 하나로, 강아지의 침에도 일부 함유되어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은 조직의 윤활과 보호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6. 말레이스 (Malase): 이는 강아지의 침에도 일부 함유되어 있는 소화 효소로, 육아류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강아지의 침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 중 일부이며, 강아지의 건강과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강아지의 침이 피부에 접촉할 경우 피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와의 뽀뽀

강아지와의 뽀뽀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활동입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뽀뽀에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이를 알아보고 안전한 인터랙션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보건 문제: 강아지의 입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 등 다른 동물이나 외부 환경과 접촉한 후에는 세균이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얼굴을 핥는 것은 보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매너 교육: 강아지에게 뽀뽀를 허용한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도 뽀뽀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예의 없는 행동으로 여겨질 수 있으며, 강아지에게도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는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 뽀뽀를 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3. 피부 문제: 강아지의 침은 인간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강아지의 뽀뽀를 받고 나서 피부가 가렵거나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강아지의 침에 더 예민할 수 있습니다.
  4. 훈련과 관계: 강아지와의 뽀뽀는 훈련과 관계를 증진시키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올바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훈련을 시키는 동안 뽀뽀를 사용하면, 강아지는 원하는 행동을 더 잘 이해하고 따를 수 있습니다.
  5. 대안적인 인터랙션 방법: 강아지와의 뽀뽀를 하고 싶지만 보건 문제나 다른 이유로 뽀뽀를 피하고 싶다면, 대안적인 인터랙션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는 마사지를 해주거나,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와의 뽀뽀는 주인과 강아지 사이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수의사나 훈련 전문가와 상담하여 올바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순간 누리에게 얼굴을 허락하고 있답니다. 강아지가 주는 즐거움이 어찌나 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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