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보다 빛나는 부성애이야기
하루가 멀다고 터지는 아동학대와 유기 관련 기사들. 친자식마저 쓰레기통에 버리는 무정한 세상이지만 피 한 방울 안 섞인 딸을 지키기 위해 인생을 송두리째 바치는 위대한 부성의 소유자 싱글대디 금강산. 처가살이하는 싱글대디 금강산의 파란만장 사랑 이야기를 통해 아이 딸린 돌싱의 재혼 도전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본다.
금이야 옥이야 티저광고
드디어 드디어 다음 주 3월 27일 KBS1TV 밤 8:30~9:00 금이야 옥이야 첫 방송
첫 드라마 조연(옥준표역)
드디어 김하겸(중학생배우)이 드라마 첫 조연의 큰 역할을 맡게 되었답니다.
초등학교3학년부터 시작한 아역배우생활 6년째.
중학교2학년이 되는 해 1월에 금이야 옥이야 옥준표역에 픽스
픽스전화를 받고 포스터촬영할 때까지 잠도 못 잔 맘매니저.
아역배우생활 6년간 토요일마다 수업이 있어 토요일 없는 생활을 해왔답니다.
천일야사에서의 30회 정도의 출연으로 현장분위기를 익혔고 현장동선을 익혔답니다.
너무 행복하면서도 픽스되고 첫 포스터를 찍고 첫 촬영이 있기까지 두 달여간을 진짜 거의 잠도 못 잤답니다.
혹시나 연기가 안된다고 픽스취소될까 봐. 이제는 연기로 보여줘야 하는데 또 고민이 많아집니다.
맘매니저생활 6년째 드디어 보상 같은 드라마픽스
연기에 늘 진심이었던 아역배우가 중학생배우가 되었네요. 예전에는 모니터에서 동굴동굴하게 나오더니 이제는 조금은 날렵하게 나오네요. 엄마의 눈으로 봤을 때는 요.
옥미래의 가족으로 나오는 옥준표. 황동푸드의 독자.
증조할아버지(김호영 님)와 할머니(이응경 님). 그리고 아빠(김동윤 님) 엄마(조향기 님)의 이쁘고 귀한 독자로 나옵니다.
잔디와는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 감초 같은 역할을 맡았답니다. 어떤 역할인지 많이 많이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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