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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별 걸릴수 있는 질병1부

by torryssen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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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별 걸릴수 있는 질병

식구끼리 여행을 가느라 언니한테 맡겼는데 포메라니안 누리가 어느 순간 뒷다리 오른쪽을 들고 다닌다는 전화를 받고 걱정이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다. 언니가 병원을 데리고 갔는데 슬개골탈구라고 한다. 문득 강아지들이 걸릴 수 있는 질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포메라니안(슬개골탈구, 고관절, 기관지염, 눈(백내장, 건조증))

-슬개골탈구와 고관절(엉덩이관절): 예방을 위해선 바닥이 미끄럽지 않게 매트를 깔아주는 것이 좋다. 소파나 침대에 반려견 계단을 만들어주어 뛰어오르지 못하도록 주의를 주어야 한다. -기관지염:생활공간을 건조하지 않게 해주어야 하며 마시는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심하면 기관지염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눈질병: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하며 당뇨병에 걸리면 백내장도 걸리기 쉬우므로 강아지가 비만이 되지 않도록 식단 또한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포메라니안 슬개골탈구, 고관절, 기관지염, 눈(백내장, 건조증)

말티즈(유루증,슬개골탈구,심장질환)

-유루증:눈물이 많아 잘 닦아주어야 한다. 눈물자국과 입 주변이 갈색으로 변하지 않게 털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

-슬개골탈구:발바닥, 발톱 위생 미용을 철저히 하고 바닥이 미끄럽지 않도록 매트를 깔아주는 것도 좋다.

-심장질환:5살이 넘어가면서 발병하기 쉽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식단조절과 산책을 신경 써주어야 한다.

푸들(정류고환, 백내장, 슬개골탈구)

-정류고환(잠복고환):고환이 내려오지 않거나 둘 중 하나만 내려오는 상태를 말한다. 중성화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 고환이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기도 하지만 내려오지 않는 경우 개복수술을 해야 한다.

-백내장: 당뇨병, 호르몬이상, 노화등으로 앞을 보는 것이 힘들어지는 병이며 노화에 의한 백내장이라면 수술보다 약물로 진행을 늦추기도 한다.

-슬개골탈구:식이요법을 통한 체중조절에도 신경 써주어야 한다.

요크셔테리어(기관허탈증, 심부전, 당뇨병, 슬개골탈구, 쿠싱증후군)

-기관허탈증: 기관내장이 좁아져서 숨을 쉬기가 힘든 병이다. 간식이나 사료, 풀등은 항상 강아지 눈높이보다 아래에서 줘야 한다. 너무 높은 위치에서 반복적으로 주다 보면 기관허탈증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반려견 산책이 목줄을 강하게 잡아당겨도 좋지 않다.

-쿠싱증후군: 부신 또는 뇌하수체 문제로 부신호르몬이 과다분비되는 병이다. 물을 많이 먹거나 소변을 많이 보는지 또한 식욕증가로 배가 많이 나오는지 털이 빠지고 피부병이 자주 생기면 쿠싱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하는데 이 시기를 놓치면 혈전색전증, 당뇨, 감염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시츄 (지루성피부염, 눈병, 호흡기질환, 비만)

-지루성피부염: 피부염에 약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알레르기유발의 위험이 있다. 피부에 좋은 사료 및 간식을 급여해야 하며 또한 피부유지를 위해 보습제도 뿌려주어야 한다. -눈병: 시추는 특히나 눈이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눈병에 걸리기 쉽다. 눈을 찌르지 않도록 눈앞 주변 털을 자주 다듬어주어야 하며 산책 후 눈세정제로 이물질을 씻어내 주어 각막손상이나 눈병을 예방하여야 한다.

-호흡기질환: 단두종(주둥이가 짧다) 반려견은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쉬우므로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비만: 시츄는 비만이 오면 당뇨, 관절염, 고혈압등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길 수 있다. 시츄가 식탐이 강해서일까?

출처:반려견질병 강아지종류별 유전적 질병 알아야 예방한다.

오늘 질병에 대해 공부를 해보았는데 누리가 털(탈모)이 안나는 것이 쿠싱증후군일까? 다음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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