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민, 관 합동경제사절단이 유럽 13개국에서 본격적인 교섭활동에 나선다.
유럽은 국제박람회기구(BIE) 171개 회원국중 가장 많은 국가가 있는대륙이다.
부산엑스포 진행사항
1. 산업통상자원부
-올해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대외 교섭활동,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실사 및 경재 PT, 대내외홍보 등 올해 추진할 유치활동의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민. 관의 유치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회의모집>
-한덕수 국무총리:개최지 결정까지의 시간이 9개월여 남은 상황에서 경쟁국 간 유치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니 국가별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교섭을 강화하고 다자회의, 특사파견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강조
-현지실사(4.3~4.7)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실사 계기에 국민적인 유치열망 전달을 위해 다양한 국내홍보활동(교통수단, 광화문광장등주요 스폿, 언론매체등)을 전개한다.
>-해외에서는 BIE총회 계기등 파리현지 부산엑스포 홍보를 확대하고 특사단 파견등 유치활동과 연계하여 방문국 언론 타깃 홍보 등 맞춤홍보를 전개하기로 한다.
-5월 24~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엑스포주제와 연계한 2023 기후산업국제 박람회 9 WCE) 개회를 통해 부산세계박람회를 적극 지원하여 박람회 부산 유치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한다.
부산엑스포홍보순서
1. 2023.0403~01.07 BIE사절단
2.2023.06 4차 PT
3.2023.11 5차 PT및 개최지 최종결정
-사절단은 유럽을 공략하기 위해 13개국에 파견되는데 이번 사절단은 그중 첫 번째 사례다
: 오스트리아
산업통상 업무협정 양해각서(MOU)를 한국 코트라와 오스트리아 ABA사이에는 투자진출업무협정 MOU를 체결해 한-오스트리아 간 무역. 투자확대, 산업기술협력등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크로아티아
안드레이플렌코비치 총리, 다보를 필리포비치 경제지속가능개발부 장관, 즈덴코 루치치 외교부 경제 담당 차관을 차례로 만나 엑스포 ㅇ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하고,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광화문광장 부산엑스포유치기원행사(2023.03.30~2023.04.03)
2. 경제사절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를 비롯해 삼성전자, SK ESM LG전자등 주요 기업
-한국자동차협회, 한국전자산업협회,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항만공사로 구성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의 방한을 앞두고 부산에서는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부산역은 최소 4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환영행사를 열고 실사단을 환영하는 대형 현수막을 인근 고층 건물에 걸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1. 실사단은 8명으로 구성되었다.
2.4월 2일 한국에 도착
3.4월 3일까지 서울에서 정부와 국회 관계자들과 면담
4.4월 4일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
5.4월 3일~4월 7일
부산은 현재
1. 부산역은 최소 4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환영행사를 열고 실사단을 환영하는 대형 현수막을 인근 고층 건물에 걸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2. 자가용은 물론 시내버스, 택시, 트럭 등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는 스티커 부착캠페인을 시작했다.
3. 실사단주요 동선에 꽃집등 대형 조형물 8개를 설치
4.4월 6일 오후로 예정된 공식 기자회견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일정과 동선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5.4월 6일 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대형 불꽃축제를 비롯해 일행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6.2030 엑스포 실사단 부산 방문 기간에 '자율차량 2부제':적용대상은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와 승합차
6. 부산의 대표음식인 돼지국밥, 어묵, 커피 등 응 취급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위생점검
응원한마디
서명하기
부산만의 행사로 끝나지 않게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의 응원의 힘이 필요한 시기인 거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