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전체 글162 불타는 트롯맨 신성 신성(본명:신동곤) 1985년생으로 2014년 '사랑의 금메달'을 타이틀로 한 앨범으로 데뷔. 185cm의 큰 키로 중저음 목소리가 특징이며 가습기보이스, 뉴스타, 별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신성은 '떠오르는 별'이라는 뜻이다.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어 의도적으로 작명한 이름이라고 한다. 11년 차 트로트 현역가수가 일을 냈다 가끔은 유명한 사람들이 오디션프로그램에 나오면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된다. 나에게는 신성도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긴긴 코로나로 잘 나가는 가수들조차 설자리가 없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것 같다. 안정감을 주는 보이스로 노래부르는 모습이 그냥 편하다. 긴장을 하면서 듣는 음악도 있지만 신성의 노래는 집중해서 듣게 된다. 그다음의 얘기는 뭘까라고. 이번 해변의 여인.. 2023. 1. 26. 불타는 트롯맨 에녹 에녹(본명:정용훈) 1980년생이며 2007년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뮤지컬배우이다. 그는 노래, 연기, 춤 3박자를 모두 갖춘 실력파로 182cm의 큰 키에 근육질의 몸매, 비율을 모두 갖추었으며 현장에서 맨몸으로 뛰는 공연계에서 '바른 자세'로 손꼽히는 배우이다. 아가미가 달렸다 폭발적인 성량과 흔히 '아가미가 달렸다. ''폐가 4개다'라는 평을 듣는 긴 호흡, 넓은 음역대와 극장 천장 및 무대 바닥을 뚫는 성대 자랑도 탁월하지만 칼박, 칼음정, 칼딕션으로도 유명하다. 대사든 가사든 귀에 선명히 꽂아주는 딕션은 말할 것도 없고, 교과서적인 표준발음을 아나운서에 버금갈 만큼 정확하게 지키는 것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묵직한 저음과는 달리 중음 이상에서는 맑고 청아한 미성을 보여준다. 가성은 교회 종소.. 2023. 1. 26. 불타는 트롯맨 박민수 오늘은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 중 박민수에 관해서 알아보려 한다. 어제 명자를 부르는 그 목소리에 매료가 되었기 때문이다. 지난번 미스터 트롯에서 임영웅참가자의 보랏빛 엽서에 첫 구절에 마음이 녹아내려 한참을 컬러링과 벨소리지정을 했던 기억이 있다. 자야자야 명자야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치유가 되었을 거 같다.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명단 https://namu.wiki/w/%EB%B6%88%ED%83%80%EB%8A%94%20%ED%8A%B8%EB%A1%AF%EB%A7%A8/%EC%B0%B8%EA%B0%80%EC%9E%90 namu.wiki 서천출신의 트롯신동 박민수 박민수 군은 '섹시 멋짐 큐트 매력 종합 선물세트'라는 자막과 함께 54번 후보로 등장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화끈한 무대매너로 .. 2023. 1. 25. 봄의 전령사 목련나무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교에 가면 웬만해서 목련이 없는 곳이 없다. 목련이 학교 교정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나무가 된 이유는 우리나라의 토양에 가장 알맞은 나무인 동시에 봄에 꽃이 일찍 피기 때문이다. 유사종과 교배종이 많은 나무 꽃이 흰색으로 피는 백목련, 자줏빛의 자목련 안쪽은 흰색이지만 겉은 옹자색인 자주목련 또 황목련이 있다. 잎크기가 백목련보다 훨씬 크로 높이도 더 높은 일본목련이 있다. 또한 목련은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화(木筆花)라고도 하고, 봄을 기다리는 꽃이라 하여 망춘화(望春花), 꽃봉오리에 털이 있어 복숭아와 같다고 후도(侯桃), 꽃이 피려고 할 때 꽃눈이 북쪽을 향해서 북향화(北向花)라고도 합니다. 목련과에 속하는 나무들에는 꽃을 피우는 순서가 있어.. 2023. 1. 24.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1 다음 LIST